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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데이터를 통해 채용 인사이트 도출하기 (📆 2023.03.13 ~ 2023.03.16)
👥 1. 새롭게 배운 함수 3개 작성
태블로를 처음 배우기 때문에 이번 주차에 다룬 모든 함수들이 새로 알게된 함수들이었습니다.
테이블 계산은 직관적으로 계산이 적용되는 행이나 열, 그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좀 더 익숙해지면 사용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계산된 필드 만들기는 손에 잘 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함수들이 어떤 상황에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아래 함수들이 사용되는 상황에 대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Q1. INDEX( ) 함수의 사용상황이 궁금합니다. 이전 과제에서 INDEX 함수를 매개변수로 만들어서 필드와 집합으로 만들어 상위 5개의 요소를 도출해본 적이 있는데, 테이블 계산에서의 INDEX 함수 사용의 목적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Q2. RUNNING_MAX / RUNNING_MIN 함수의 사용상황이 궁금합니다. 값을 최대 혹은 최소값으로 변경하는 함수가 필요한 상황이 무엇이 있을지 감이 잡하지 않습니다,,, 현업에서 사용하신 적이 있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Q3. WINDOW 함수들은 어떤 상황에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실습할 때 계산된 필드로 IF 조건문을 만들면서 WINDOW 함수를 통해 최대 / 최소값을 지정했습니다. 또 다른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RUNNIG 함수와 달리 시작과 끝 위치를 정의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함수 모두 값을 변경할 수 있는 함수들인지 알고 싶습니다.
👥 2. 시트 2개 구현
[사용데이터] 시트 구현을 위해 사용한 데이터는 HR 데이터입니다.
#RWFD Real World Fake Data - project by markbradbourne
A new community project to curate amazing examples from the Tableau Community for real world applications.
data.world
회사 직원들의 이름, 성별, 인종, 부서, 고용일, 직책명, 거주지 등 여러 가지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입니다.
그 중 직책명이 [Support Staff Ⅱ, Support Staff Ⅲ, Assistant Manager] 인 53명의 직원들의 경우 직책명 제외 나머지 필드는 모두 NULL 값으로 매핑되어 있었습니다. 이 경우를 제외한 22,214명에 대한 데이터였으며, 저는 이번 데이터 분석으로부터 각 부서에서 채용한 인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였기 때문에 주로 부서와 고용일 필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시트1] 테이블 계산 - 원하는 지표의 증감량과 그 증가율을 확인할 수 있는 시트 작성
[차트 설명] 전년 동월 대비 채용 인원의 증감량 및 증감율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증가 시 파란색 수치로 표현하도록 하였고, 감소 시 붉은색 수치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부서를 필터로 적용함으로써 관심있는 부서만을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증감량 시트의 경우 마지막 필드에 월 별 채용인원의 평균을 알아볼 수 있도록 총합계 필드에 나타나는 값을 평균으로 설정하였으며, 증감율 시트의 마지막 행에는 각 년도별 채용인원의 합계 및 증감율을 라벨링하였습니다.
[차트 활용 방안] 전년 대비 증감량 및 증감율을 파악하여 기업의 채용인원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서별로 분류된 증감량을 통해 어떤 부서에 인력 보충이 필요한지, 어떤 부서에 많은 변동이 일어났는지 파악하는 데에 용이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인원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전 년도의 채용인원 관리에 대한 통계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경영상태에 있어서 그에 맞는 채용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fake data인 탓에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2008년의 대침체, 각종 국가들의 경제위기 등의 실제 국제적인 이슈를 반영하지는 않은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채용인원 수의 관리는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1년 혹은 2022년까지의 데이터였다면 코로나19를 반영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기업의 부서를 보면 여행 혹은 숙박업 등의 부서는 존재하지 않기에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비교적 적은 기업군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4. 정확한 기업명이나 목적 제품군이 정해지지 않은 데이터라서 적절한 인사이트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눈에 띌만큼 차이가 있던 데이터도 아니었고, 텍스트 차트였기에 한눈에 수치를 파악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트 활용 방안만을 생각할 수 있었는데, 위 차트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또는 증감량 / 증감율 차트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팁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2] 2가지 이상의 함수 사용 시트 작성
[차트 설명] 바 차트를 사용하여 2000년부터 2020년도까지의 각 부서의 월별 채용인원 수의 합계를 나타냈습니다. WINDOW_MAX 함수와 WINDOW_MIN 함수를 사용하여 최대값과 최소값을 가진 월의 바 색깔을 서로 다르게 설정해주었으며, 필터의 워크시트에 적용 옵션을 사용하여 증감량 / 증가율 워크시트에 적용되는 필터가 해당 워크시트에도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마우스오버를 통해 해당 월의 각 년도에 따른 채용인원 수의 추세를 나타내는는 라인차트를 구현하였습니다. 이때 전년도와 현재년도의 채용인원 수를 비교하여 마크의 색을 다르게 표시할 수 있도록 LOOKUP 함수와 IF 조건문을 사용하였으며, 해당 계산 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년도의 채용인원수와 이전 년도 채용인원수를 비교하여 세가지 경우로 분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IF [채용인원] - LOOKUP([채용인원], -1) > 0 then "증가"
ELSEIF [채용인원] - LOOKUP([채용인원], -1) < 0 then "감소"
ELSE "동일"
END
[차트 활용 방안] 20년 간의 채용인원 통계량과 그 추세를 담고 있는 차트이기 때문에 만약 기업의 수익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수익의 수준에 따라 각 년도를 분류해서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채용 부서는 무엇인지, 최적의 인원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구직자들에게 본 기업이 해당 월에는 얼마만큼의 인원을 채용할 것이다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지표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타사에 비해 채용에 있어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5. 시트를 작성하면서 채용인원이 0명인 경우 아래 차트처럼 출력이 안되는 경우가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설정해야 출력되도록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Q6. 데이터를 설명할 때 말씀드렸듯, 몇몇 객체에 대해서는 NULL 값이 존재했습니다. 데이터 해석기를 사용한 후에도 이는 해결되지 않아 이러한 까닭에 필터를 설정할 때에도 가장 상단에 NULL 이 생성됩니다 (필터로 사용한 Department 필드에 NULL값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대시보드 구현
☁️ 위에서 만든 워크시트를 사용해 대시보드를 구현하였습니다. 워크시트에서의 도구 기능과 똑같이, 해당 월을 클릭하면 해당 부서의 해당 월 채용인원의 추세를 볼 수 있도록 설정해주었습니다.
👥 대시보드 태블로 퍼블릭 링크
https://public.tableau.com/app/profile/kang.mingu/viz/HR_16805201505300/HR
👥 HR 데이터를 통한 채용 인사이트 도출
👥 HR 데이터를 통한 채용 인사이트 도출
public.tablea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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