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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로 제출한 차트와 질문들에 대해 멘토님께서 피드백을 남겨주셨습니다.
👥 전체 피드백을 한번 살펴보고, 적용할 차트들은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1.
INDEX( ) 함수의 사용상황이 궁금합니다. 이전 과제에서 INDEX 함수를 매개변수로 만들어서 필드와 집합으로 만들어 상위 5개의 요소를 도출해본 적이 있는데, 테이블 계산에서의 INDEX 함수 사용의 목적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A1.
INDEX 함수는 실무에서 row의 번호를 매길 때 정말 자주 사용하는 함수입니다. 맨 앞에 차원으로 바꿔놓고 숫자를 매길 때 자주 사용합니다. 전체 로우에서 딱 10개만 보여주고 싶을 때 index( ) <= 10 의 식으로 계산된 필드를 만들어 필터에 올려 사용하기도 합니다!!
Q2.
RUNNING_MAX / RUNNING_MIN 함수의 사용상황이 궁금합니다.값을 최대 혹은 최소값으로 변경하는 함수가 필요한 상황이 무엇이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업에서 사용하신 적이 있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A2.
RUNNING MAX MIN 함수는 사실 그렇게 잘 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근 활용해본 사례로 RUNNING 함수는 누적 계산이 필요한 파레토 차트에서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위 20% 고객을 그룹화하고 해당 유저들이 어떤 행동 패턴을 보이는지 파레토 유저와 논 파레토 유저의 특성을 구분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예시로, 방문일수와 브랜드 즐겨찾기 설정 간의 상관계수가 파레토 그룹은 0.8, 논 파레토 그룹은 0.3이라 가정할 때, 파레토에 속한 유저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둘러보고 소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문일수가 더 높음을 알 수 있고, 이것이 단순 상관관계가 아닌 인과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다면, 파레토 유저의 볼륨을 키울 수 있는 포인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Q3.
WINDOW 함수들은 어떤 상황에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실습할 때 계산된 필드로 IF 조건문을 만들면서 WINDOW 함수를 통해 최대 / 최소값을 지정했습니다. 또 다른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RUNNIG 함수와 달리 시작과 끝 위치를 정의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함수 모두 값을 변경할 수 있는 함수들인지 알고 싶습니다.
A3.
WINDOW 함수는 현재 화면에서의 값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곳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로 MOVING AVG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
Q4.
정확한 기업명이나 목적 제품군이 정해지지 않은 데이터라서 적절한 인사이트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눈에 띌만큼 차이가 있던 데이터도 아니었고, 텍스트 차트였기에 한눈에 수치를 파악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트 활용 방안만을 생각할 수 있었는데, 위 차트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또는 증감량 / 증감율 차트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팁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4.
우선 시각화보다 인사이트에 초점을 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와 목적이 명확해야 시각화 측면에서도 보는 사람이 궁금한 점과, 이것이 필요한 이유, 어떤 지표를 활용할지, 이 지표를 통해 어떤 액션을 도출할 지 결정할 수 있고,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인사이트에 포커스해서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차트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증감율 시트는 그 하나의 시트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도출한다기보다는 문제 정의에서 시닥해서 어떻게 활용되느냐가 중요한 시트입니다. 구체적인 비즈니스 문제상황과 분석목적이 정의 되었다는 가정하에는 증감율을 활용해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 도출 흐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시) 프로모션 효과 분석을 위해 비슷한 종류의 이전 프로모션과 성과 비
매출 증감율 비교 > 영향을 준 이벤트의 유무 확인(쿠폰 발급, 라플 등) > ARPPU, AOV, 구매횟수, 구매전환율에서의 변화 확인 > 신규 / 기존 유저 구분해서 확인 > 상품별로 나눠서 특정 상품에서의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 등 다양한 차원에서의 deep dive 분석을 진행하기 위한 첫 지점으로 증감율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증감율은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변화의 정도를 확인하고, 현재 지표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단계로서의 기능을 합니다. 이 판단은 각 비즈니스의 구조와 그에 따라 유지되어야 하는 CAC : LTV, 즉 고객 당 획득 비용 : 고객 생애 가치 비율과도 연관됩니다.
따라서 증감율은 분석 목적에 맞게 쓰는 하나의 지표로 활요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Q5.
시트를 작성하면서 채용인원이 0명인 경우 아래 차트처럼 출력이 안되는 경우가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설정해야 출력되도록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5.
NULL 값 0으로 변환 -> ZN 함수
측정값 선반에 있는 채용 인원 더블클릭 후 ZN(채용인원) 이렇게 ZN 함수를 쓰면 NULL -> 0 으로 변환됩니다.
☑️ 피드백 반영
Q6.
데이터를 설명할 때 말씀드렸듯, 몇몇 객체에 대해서는 NULL 값이 존재했습니다. 데이터 해석기를 사용한 후에도 이는 해결되지 않아 이러한 까닭에 필터를 설정할 때에도 가장 상단에 NULL 이 생성됩니다 (필터로 사용한 Department 필드에 NULL값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6.
가장 간단하게는, 데이터 원본 창 우측 상단의 추가 버튼으로 만들어지는 데이터 원본 자체의 필터에서 NULL을 체크 해제하고 진행하면, 워크시트에서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 피드백 반영
1. NULL 체크 해제 2. 제외된 NULL 확인
피드백 적용 전 피드백 적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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